노을공원 총회 감사패 !!

환경봉사 활동 중 노을공원에 봉사활동을 간다.
도토리도 심고 나무도 심고..
안좋은 흙에서 좋은 흙으로 덥고.

이렇게 우리는 노을공원 환경봉사를 한다.
무언가를 바라고 하진 않지만,
이번 노을공원시민단체에사 우리에게 감사패를 증정한다고 하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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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렇게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지지봉사단의 역량(((?) 어느덧 사람은 많아졋고
아이들까지 부모님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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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백설기부터 과일까지..

그런데 활동가님들은 정말 사람 냄새가 난다.
강덕희, 김현섭, 흐른 활동가님..

어쩜 이 사회에서 그렇게 살아갈 수 있는지,,
우리의 상패는 사슴이였다,
흐른 활동가님의 작품 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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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울 회원들 -지지봉사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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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일 어린 회원 ㅎㅎ 주희씨 ㅎ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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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봉사단의 지주... 활동, 계획,모든 프로그램의 기획자 많이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어주신 우리 하연씨...
항상 안보이는 곳에서.. 응원을 해주시는.그리고 노을공원에 일등공신이기도 하신데.. 제가 받았네요 ㅎ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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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서울까지 매번 와주시는 승현씨와
우리 민정씨.. 항상 밝은 얼굴로 에너지를 주시는 두분.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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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친구.. 사실.. 자주 보지도, 이친구의 고민이 힘듦이 뭔지도 모른다.. 사는게 바빠서 서로의 안부조차 모르고
봉사지에서도 마주치지도 않았다는...

하지만.. 지지봉사단의 어떤 힘보다도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 너무 미안한 친구이고, 이 친구로 인해 노을공원의 소중함도 더 알게 되었다.

봉사와 친구와 사람을.. 얻게 되는 내 삶이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앞으로 힘든일이 있어도 잘 극복하길 바란다.

총회때 감사패를 받음은 너무 영광이였고, 저녁식사 사진은 없다 ㅎㅎ 우리 모두 활동가님께 너무 감사함을 전한다,

앞으로 우리들의 자녀들과 함께 하는 그날까지..
활동가님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