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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가브리엘

9월의 가브리엘의 집 히히 둘이서 짐 뭐하는 거징? 요즘 나현이는 기분이 좋은 것 같다 ㅎ ​ 예쁜 기지씨와 나현이 ㅎㅎ ​​ 우리 희원이는 여자 봉사자들에게 언니 이뻐요를 말하고 다니는 중이다 ㅎㅎ 이쁘고 사랑스런 희원이 ​ 낯가림이 심하다던 아라씨는 이제 보배들하고 너무 편하게 대화하고 장난도 친다 ㅎㅎ 둘이 분명 날씨 예기 했을거임 ㅎㅎ ​ 강이와 진영씨 ㅎ 오랜만에 온 진영씨가 강이를 전담해서 놀아주고 있다, 강이 ... 대놓고 힘든데 ㅋㅋㅋㅋ ​​​ 가브리엘에 처음 오시는 분들도 보배들과 잘 어울리고 있었다, 가브리엘은 처음인 아라씨(금) 오늘 목욕봉사까지 해내셨다는..ㅎㅎ 대단하심 그리고 가람씨는 사회복지를 하셨던 분이셔서 그런지 그냥 처음부터 여유로워 보였다. ​​ 우리 영임언니 포스!! 나현이를 발로 가둬두는 .. 더보기
가브리엘의 집 어린보배들 8월 셋째주 일요일 지지봉사단 정기 봉사 가브리엘의집에 갔다. 뭔가... 조용해.. 그리고 .. 한적하니 일요일 같단 생각이... 역쉬, 보배들이 교회에서 캠프를 갔다고 했다, 이 체력 좋은 보배들 ㅎㅎ 양수리에서 돌아오자 마자 ㅎ 그래서 그런가,, 초딩 이하 보배들이 유독 기분이 좋아보였다,ㅋㅋ​ 6살 나현이.. 요녀석 기분이 엄청 좋아보였다, 얼굴 만지고 뽀뽀하고 안기고 웃고.. 아주 천사가 따로 없었다. 돌고래 소리도 안지르고 물지도 않고. ​​ 두번째 12개월 재윤이 요녀석.. 아주 이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낯도 안가리고 울지도 않고 방긋방긋 ㅎㅎ 너무 신기하게도 이젠 뭔가를 잡으려 하는 모습. 집중해서 잡으려고 손을 내미는게 ㅎㅎ 정말 건강하게 많이 컸다, ​ 셋째, 8살 우리 강이 ㅎㅎ 이.. 더보기
용산 가브리엘의 집 ​ 에쿵.. 우리 나현이가 자고 있어요 ㅎㅎ 저 모습을 보는데 , 어릴적 외갓집에 가서 내가 좋아하는 베개가 없다며,, 밤새 울었던게 생각이 났다. 나현이도 졸리면 베개를 찾던데 ㅎㅎ ​​​ 이날은 화단을 청소하고 타일을 찾아서 세척하고 남자분들이 땀을 흘리며 열심히 밖에서 일을 하셨다. ​​ 그리고 열심히 쓸고 닦고 청소를 하고.. 우리 재윤이... 너무 많이 컸다,,^^ 처음 9개월에 봤느데 지금은 12개월이랜다 ㅎㅎ 너무 건강해진 모습 ㅎㅎ ​​​​ 제일 조용한 저녁시간 ㅎㅎ 저녁을 먹을 시간이 되면 상도 펴고, 자기 자리도 찾아가 고 ㅎㅎ 저녁 먹는 걸 돕는다 ㅎㅎ 쌀 한톨도 소중히, 휴지도 한칸씩 사용하고,, 설거지 할때 물과 세제도 아껴서 사용하고 ㅎㅎ ​​​​ 우리 이뿐 강이도 ㅎㅎ자기 자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