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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특수 청소봉사!!

우리 블로그를 따로 홍보하진 않았다.
하지만 우리 블러그를 보고 문의 해주신 봉사지가
있엇고, 조울증을 겪고 계신 어르신댁의 청소를 맡게 되었다.


처음 문을 연순간.. 우리 봉사자분들이 모두 놀라셨다.

​그리고. 힌시림씩 작은방 부터 치우기 시작 하였다.

​우리 진희씬 주로 부엌을 맡았다. 차가운 물속에서도 설거지를 하고.. 동전을 줍고..
솔직히 다른 봉사자분들의 사진이 좀 부족하다.ㅜㅜ
모두 방에서 청소를 하셔서..

모임장의 불찰이였다 ㅠ



우리 진희씨 열심히 또 열심히 하셧다 ㅎ


사회복지사님이 커피와 빵을 주셨다.
솔직히 봉사에 가서. 커피와 빵을 받긴 힘든일이다.​


여긴 안방이였다
어르신이 조증과 울증이 같이 오는데,,’작년에 힘든 일을 또 겪으셨다고 들었다,,’지금은 쉼터에 개시는데,
이젠 건강하셨음 좋겠다,​

​집안이 쓰레기로 가득하여 복도에 쓰레기가 가득차게 되었다. 이곳에서 놀란 점은.. 옆집에 사시는 분들도
사회복지사님의 얼굴을 보면 화난 표정에서 온화한 표정으로 밖뀌신다. 우리 모두 건강한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화장실은 .. 어쩌면 양호한 편이였다.
좀 있다가 새로 오신 신입 남자분이 청소하실 거다 ㅎ

​모두가 다 함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주성씨와 주희씨가 화장실에서 청소를..
그리고 냉장고의 부속품을 씼고 있다 ㅎ


제일 청소 잘 하시는 분 ㅎㅎ
제일 열심히 하시는 남근곤씨께서 마무리를 하고 계신다..

​우리가 처음 작은 방을 봤을때 모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도..수치심을 느끼신다,
그렇기에 놀란 표시는 그만 ㅎ

​이건 거실 모습이다,
어르신의 달력은 지난해 9월에 멈춰있다.
우리 모두 앞으로 전진하길...

​새로운 신입두분과 막내 주희씨 ㅎㅎ


처음 문을 연 순간.. 앞이 막막한건 사실이였지만,
어르신의 앞날에.. 우리가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ㅎ


청소를 몇시간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
결국 깨끗해지긴 했다.​


앞으로도 지지봉사단은 함께 할것이다.
어르신과의 대화보단 사회복지사님의 대화가 훨씬 많았지만, 대단함을 느꼈고.. 존경심을 느꼈다.

좋은 인연, 좋은 영향, 좋은 환경..
앞으로도 꾸준히 하고 싶다,
이날 지지봉사단은 맛있는 치킨을 먹었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지지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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