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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2월 첫째주 가브리엘의집. 봉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강이 사진으로 시작됩니다,ㅎ​가브리엘의 집 정기봉사때 제일 중요한 일은 보배들과 교감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대화는 못하더라도 손길, 눈길, 스킨십등으로 가능할 수 있다.​​맨 마지막에 식사를 도와주는 사진인데.. 사진의 순서가 잘 못 ㅋㅋ 동헌씨의 식사를 도와주고 있는 기지엘사님 ㅋ​이날은 학도 하늘이와 딱지치기를 했다. 아이들과 몸으로 놀아주는게 한정돼 있는데, 딱지 놀이로 오랜만에 열을 올렸다 ㅋㅋ​​보배들 움직이고 운동시키는 일도 중요하다. 물론 잘 안움직이려고 하니 손을 잡고 잠깐씩이라도 걸으려고 노력한다. 우리 나현이는 항상 주시해야 한다.. 언제 나갈지 모르니 ㅠ​목욕봉사 청소봉사 후 보배들과 티비도 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 장난도 치고.. 한가로운 시간 ㅎ.. 더보기
특수 청소봉사!! 우리 블로그를 따로 홍보하진 않았다. 하지만 우리 블러그를 보고 문의 해주신 봉사지가 있엇고, 조울증을 겪고 계신 어르신댁의 청소를 맡게 되었다. ​ 처음 문을 연순간.. 우리 봉사자분들이 모두 놀라셨다. ​​그리고. 힌시림씩 작은방 부터 치우기 시작 하였다. ​우리 진희씬 주로 부엌을 맡았다. 차가운 물속에서도 설거지를 하고.. 동전을 줍고.. 솔직히 다른 봉사자분들의 사진이 좀 부족하다.ㅜㅜ 모두 방에서 청소를 하셔서.. 모임장의 불찰이였다 ㅠ​ 우리 진희씨 열심히 또 열심히 하셧다 ㅎ ​ 사회복지사님이 커피와 빵을 주셨다. 솔직히 봉사에 가서. 커피와 빵을 받긴 힘든일이다.​ 여긴 안방이였다 어르신이 조증과 울증이 같이 오는데,,’작년에 힘든 일을 또 겪으셨다고 들었다,,’지금은 쉼터에 개시는데, .. 더보기
가브리엘의 집 정기봉사 ​​ 첫 봉사에 여자친구를 따라오신 .. 명은씨 남친분 ㅎ 너무 열심히 봉사 해주셨다 ㅎㅎ ​​ 오랜만에 얼굴 본 세미씨 ㅎㅎ 오늘도 열심히 ㅎ 아천의 회장단님 ㅎㅎ 정말 오래전부터 봉사 열심히 하시고 더 큰 봉사단을 운영하시는 회장님이 지지봉사단에도 같이 봉사참여 하고 싶다 하셔서 동민회장님도 함께 하셨다 ㅎㅎ 배울점이 넘 많당 ㅎ ​​이날은 목욕봉사와 청소, 양파까기등이 있었는데.. 사진이 없다 ㅠㅠ​전 날 송년회로 좀 힘들어 보이는 분 ㅋㅋ 강이가 재워줬다고 하지만, 본인이 잠든 것 같은 ㅋ​그래도 열심히 봉사해 주는 모습 ㅎ ​​ 저녁 식사를 돕고 .. 설거지까지 하면 봉사가 끝.. 오늘은 생일파티도 하고 .. 목욕봉사도 하고 청소도 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바빠서 사진은 많지가 않다. 한달에 가브리.. 더보기
12월 1일 가브리엘의 집 12월 첫번째 봉사는 가브리엘의집이다. ‘허니아트’라는 반사회적 기업에서 가브리엘의 집에 컬러링북을 후원해 주시고 계신다. ​ ​​ 이번에는 키트를 직접 제작해 주셨다. 보배들과 봉사자들이 짝꿍이 되어 너무 재미있게 색과 풀을 칠하고 키트를 만들었다. ㅎㅎ ​ 짜잔 ㅎㅎ 마지막에 완성된 가면이다 ㅎㅎ 오늘부터 봉사시간이 한시간이 더. 늘어났다. 1:30—5:30분까지 ㅎㅎ 4시간이 봉사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후 평소처럼 청소를 진행했다. ​​​ 이 추운날 밖에 트리도 만들고 ㅎㅎ ​ 오늘 치과에서도 봉사를 오셔서 허니아트 서준혁 대표님이 같이 내려가서 케어도 해주셨다. ㅋㅋ 좋은 경험을 많이해서 뿌듯하다고 말하셨다 ㅎ ​​​ 각자 안보이는 곳에서도 열심히 봉사를 하고 ㅎ ​​​ 우리 이뿐. 희원이 하늘이.. 더보기
노을공원 환경봉사 ​​ 평일에 오붓하게 네명이서 노을공원 환경봉사를 갔다. 저게 아주 무거운 거다.. 활동가님이 설명을 해주셨으나. 나의 기억력은 한계가.. 날씨가 생각보다 따뜻했다. ​​ 올라가는 도중에 저 위에 뭔가를 하나씩 실고 ㅋㅋ 언덕을 올라갈때 저거 엄청 무거웠었다. 옆에 자전거 타고 올라가는 사람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ㅋ ​​ 올라가서 잠깐 쉬는 타임 ㅎㅎ 여전히 노을공원은 이뿌고 조용했다 ㅎㅎ 내가 넘 오랜만에 갔지? ㅎㅎ ​​ 우와 저렇게 큰 물통을 언덕 아래로 내려놓는 작업을 했다. 물론 활동가님들이 나무를 묶어 저 속에 집어넣고, 밧줄을 묶어서 우리와 같이 당기면서 천천히 내려놓는 작업... 저거 어마어마한 무게인데.. 활동가님이 걱정됐다. 왜 저 물통을 내리느냐.. 자연 빗물을 받아서 그 물로 나 무와.. 더보기
9월의 가브리엘의 집 히히 둘이서 짐 뭐하는 거징? 요즘 나현이는 기분이 좋은 것 같다 ㅎ ​ 예쁜 기지씨와 나현이 ㅎㅎ ​​ 우리 희원이는 여자 봉사자들에게 언니 이뻐요를 말하고 다니는 중이다 ㅎㅎ 이쁘고 사랑스런 희원이 ​ 낯가림이 심하다던 아라씨는 이제 보배들하고 너무 편하게 대화하고 장난도 친다 ㅎㅎ 둘이 분명 날씨 예기 했을거임 ㅎㅎ ​ 강이와 진영씨 ㅎ 오랜만에 온 진영씨가 강이를 전담해서 놀아주고 있다, 강이 ... 대놓고 힘든데 ㅋㅋㅋㅋ ​​​ 가브리엘에 처음 오시는 분들도 보배들과 잘 어울리고 있었다, 가브리엘은 처음인 아라씨(금) 오늘 목욕봉사까지 해내셨다는..ㅎㅎ 대단하심 그리고 가람씨는 사회복지를 하셨던 분이셔서 그런지 그냥 처음부터 여유로워 보였다. ​​ 우리 영임언니 포스!! 나현이를 발로 가둬두는 .. 더보기
가브리엘의 집 어린보배들 8월 셋째주 일요일 지지봉사단 정기 봉사 가브리엘의집에 갔다. 뭔가... 조용해.. 그리고 .. 한적하니 일요일 같단 생각이... 역쉬, 보배들이 교회에서 캠프를 갔다고 했다, 이 체력 좋은 보배들 ㅎㅎ 양수리에서 돌아오자 마자 ㅎ 그래서 그런가,, 초딩 이하 보배들이 유독 기분이 좋아보였다,ㅋㅋ​ 6살 나현이.. 요녀석 기분이 엄청 좋아보였다, 얼굴 만지고 뽀뽀하고 안기고 웃고.. 아주 천사가 따로 없었다. 돌고래 소리도 안지르고 물지도 않고. ​​ 두번째 12개월 재윤이 요녀석.. 아주 이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낯도 안가리고 울지도 않고 방긋방긋 ㅎㅎ 너무 신기하게도 이젠 뭔가를 잡으려 하는 모습. 집중해서 잡으려고 손을 내미는게 ㅎㅎ 정말 건강하게 많이 컸다, ​ 셋째, 8살 우리 강이 ㅎㅎ 이.. 더보기
가브리엘의 집 여름캠프 끝 새벽. 5시에 양수리에서 출발을. 하고 여기 캠핑장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그 뒤 짚라인과 나무 클라이밍 시설을 3-4시간 정도 짚라인과 클라이밍을 체험 했습니다, ​​ 항상 에너지 넘치시는 우리 원장님도 직접 체험을 하셨답니다 ^^ ​​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좋은시간을 보내고 이제 다시 집으로 가야 할 시간 ㅎㅎ 올라올 때와 마찬가지로 봉사자들과 보배들이 짝이 되어 걸어서 내려갔습니다,, 왜 우리가 꼴등이지;;; 다들 땀으로 범벅 됐지만, 주차장으로 내려가니 맛있는 저녁이 ㅎㅎ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ㅎ 자장밥을 주셨는데, 보배들에게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음식점에서 주신거라 하셨습니다 ㅎ ​ 한얼이와 재윤이 ㅎㅎ 보배들 저녁식사 돕고, 우리도 저녁을 먹은 후 다시 또 양수리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 더보기
가브리엘의 집 캠프 2 보배들이 탈 수 있는 짚라인은 휠체어의 크기와 무게를 고려해 특수 제작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더 설레이기도 했는데요, 우선 수동으로 하다보니 준비 시간은 좀 있었습니다 ㅎ 그 사이에 저희는 근처 계곡물에 가서 ㅎㅎ ​​ 살짝 발을 담구고 왔지요 ㅎㅎ 맘도 이뿌고 잘 생긴 우리 봉사팀입니다 ㅎ ​​ 드디어 준비가 됐고, 처음으로 올라가서 잔뜩 긴장하고 있네요 ㅎㅎ 선생님들도 봉사자들도 모두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ㅎ​​​​ 계곡을 건너서 짚라인을 타고 내려가서’ 옆으로 이동후 다시 올라오는 코스. 였습니다 ㅎ 처음엔 긴장해서 굳어져 있지만 , 곧 재밌어 하는 보배들이 생기네요 ㅎㅎ 또 하나의 꿈을 이루는 거지요 휠체어를 타고 짚라인을 탄다는 생각을 몇명이나 해봤을까요? 많은 사람들의 땀과 정성과 마음이 들.. 더보기
가브리엘의 집 여름캠프1 8월 셋째주는 가브리엘의집은 여름휴가를 갑니다. 현재의 집이 지어지는 동안, 양수리에서 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름엔 다 같이 양수리로 가서 물놀이도 하고, 체험도 하고 일주일 정도 여름휴가를 보내는데요 이번 15일엔 짚라인 체험을 하러 오대산으로 떠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봉사팀도 14일 퇴근후, 전철을 타고 양수리 보배들의 숙소로 갔답니다^^​ 맛있는 고기와 밥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죠 ㅎ 술은 간단히 곁들이고, 잠을 청해야 했습니다, 우린 다음날 새벽 5시에 출발해야 하니까요 ㅎ ​​​​ 새벽에 많은 사람들이 차를 나눠 조별로 이동을 하고 휴게소에서 선생님들이 밤새 준비해주신 김밥도 먹고 그렇게 또 한참을 달려서 도착을 했답니다 ㅎ 걸을 수 있는 보배들은 봉사자들과 짝이 되어 걸어 올라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