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봉사단에서 노을공원 도토리심기봉사를 했다.
활동가님 한분과 우리 봉사단 10명이
함께 도토리도 심고
환경에관한 설명도 듣고 ㅎㅎ
노을공원이 너무 넓어서 같이 이동을 해야기에
지각하면 절대 안된다.
몸빼바지와 조끼 모자를 착용하고 준비끝!!!
줄 타고 아래쪽으로 내려가서 ㅎㅎ
작년 흙을 파고 좋은흙으로 덮는 작업을 했는데,
올 봄 여기에 도토리를 심는다니..넘 뿌듯뿌듯 ㅎ
단체샷 후 또 걸어서 이동 이동 ㅎㅎ
하늘도 이뿌고 바람도불고.오랜만에걸었당 ㅎ
활동가님이 노을공원이야기와 자연이야기
인생이야기도 섞어 설명해주시는데,
어쩜 목소리도 좋으시고 ㅎ너무 감동과 공감되는
이야기로 15분이 어케 지나갔는지...
나무 한그루 심을때 대충이 아니라 마음을담아
심고 그나무가 클때까지 지켜봐줘야한다고
그렇게 숲을 만들어야고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그렇게 우리는 마음을 담어 흙을고르고
도토리를 심었답니다 ㅎㅎ
4시간의 봉사가 후딱 지나고 ㅎㅎ
트럭을타고 내려오는 행운이 ㅎㅎ
내려왔더니...짜잔...
시원한 막걸리와 두부 떡!!!
넘넘 감동이었당 ㅎㅎ감사히잘먹었습니다 ㅎ
좋은사람들과 함께 봉사해서 좋았고,
처음 해본사람들이 많았는데 더 좋아해주셔서
감사했다.
더많은 사람들이 노을공원 봉사가기를 바라며
지지봉사단,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