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봉사활동

봉사를 하다보면


봉사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봉사를 한다 하면

좋은일 하시네요, 보람되겠어요, 대단해요 등등

이런류의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봉사를 해본 사람들은 안다.

우리가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보단

그들이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는 걸..

​한번 가고선 가지 못햇던 봉사도 있었고

일부로 가지 않았던 봉사도 있었다.

괜한 나의 욕심으로 인해

이짧은 만남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

근데 누군가 그랫다.

아이들은 우리보다 씩씩하고 밝다고..

다음날 그 아이들 얼굴이 생각나며 드는 생각은

아이들도 추억이 조금씩 쌓이겟지?!

우릴 기억하는 아이들도 ㅎㅎ 우리와 마찬가지인

사람이니까 ㅎㅎ 감정을 느끼고 쌓을 수 있는

사람인 거다 .

'봉사활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21일 노을공원봉사  (2) 2018.04.22
지지 봉사단  (3) 2018.04.09
가브리엘의 집  (0) 2018.04.01
강원도 벽화봉사  (0) 2018.03.30
노을공원   (0) 201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