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가브리엘의 집

히히 둘이서 짐 뭐하는 거징?
요즘 나현이는 기분이 좋은 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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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기지씨와 나현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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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희원이는 여자 봉사자들에게 언니 이뻐요를
말하고 다니는 중이다 ㅎㅎ 이쁘고 사랑스런 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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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심하다던 아라씨는 이제 보배들하고

너무 편하게 대화하고 장난도 친다 ㅎㅎ

둘이 분명 날씨 예기 했을거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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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와 진영씨 ㅎ
오랜만에 온 진영씨가 강이를 전담해서 놀아주고 있다,
강이 ... 대놓고 힘든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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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에 처음 오시는 분들도
보배들과 잘 어울리고 있었다,

가브리엘은 처음인 아라씨(금) 오늘 목욕봉사까지
해내셨다는..ㅎㅎ 대단하심
그리고 가람씨는 사회복지를 하셨던 분이셔서 그런지
그냥 처음부터 여유로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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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임언니 포스!! 나현이를 발로 가둬두는 ㅋ
둘이 참 닮았다 ㅎㅎ 하얗고 길쭉하고 이쁜 두여자

처음 나현이가 이곳에 왔을떄 영임언니가 나현이를
게속 돌봤던게 생각난다, 그때 소리도 많이 지르고
울고 물고 자학하고,, 보는 사람도 맘이 아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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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입분들 ㅎㅎ 오늘 긴장하고 오셨었는데
옆에서 챙겨드리지 못했는데 너무 잘 하고 계셨다^^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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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운영진이 된 대산씨 ㅎㅎ
언제나 묵묵히 열심히 이다 ㅎ

그리고 우리 막내 ㅎㅎ 승현씨..
멀리서 꾸준히 나와주신다 ㅎㅎ 멋지게 자기 꿈을 위해
노력도 하시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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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항상 앞장서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남봉사자님 ㅋㅋ 사진이 없어서 이걸로. 대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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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보배들의 저녁까지 돕고
설거지까지 하는 걸로 ㅎㅎ 오늘 보배들도 거의 다 있었고 우리 봉사자분들도 많았고 ㅎㅎ

아 한분의 사진만 없는 것 같다;;
일부로 한사람씩 찍은건 아닌데,, 죄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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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재밋게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지봉사단
그리고 우리 가브리엘의 집 식구들^^
모두 건강했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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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가져온 위에 빠진 한분의 봉사자님 사진과
우리의 단체샷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