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공원 서울에 살면서 노을공원을 들어본 적이 없엇다. 물론 가본적도 없었고.. 전에 쓰레기산이였지만 지금은 캠핑장도 있고 가족단위 친구 연인들끼리 많이 오는 곳이다. 하늘이 이쁜날 우린 재밌게 삽질(?)을 했다. 몸으로 하는 봉사라서 조금 힘들 수는 있지만 너무 재밌고 또 보람된 봉사였다. 헤헤. 노을공원 봉사엔 몸빼바지가 준비돼 있다. 모자도.. 많이 늘어나보이긴 하지만 뭔가 정겨운 ㅎㅎㅎ 더보기 벽화봉사 대학생 이후 봉사에 관심은 있었지만. 혼자서 봉사는 힘들었다, 우연히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고 무더운 여름 벽화봉사를 갔다, 장소는 이태원 주민센터,, 그림의 소질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지만 전혀 걱정할 것 없이 아침부터 점심까지 옆에는 고등학생들도 함께 했다, 이게 봉사가 되는 걸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 길을 지나가는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걸 보니 ..벽화봉사가 참 이쁜봉사라는 걸 알았다. 혹시 봉사라고 하면 몸으로 해야하는.. 누군가를 직접 도와야한다는 생각에 부담스럽다면, 벽화 봉사를 추천해 본다.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