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의 집 여름캠프 끝

새벽. 5시에 양수리에서 출발을. 하고
여기 캠핑장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그 뒤 짚라인과 나무 클라이밍 시설을
3-4시간 정도 짚라인과 클라이밍을 체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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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에너지 넘치시는 우리 원장님도
직접 체험을 하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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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좋은시간을 보내고
이제 다시 집으로 가야 할 시간 ㅎㅎ

올라올 때와 마찬가지로 봉사자들과 보배들이
짝이 되어 걸어서 내려갔습니다,,

왜 우리가 꼴등이지;;;

다들 땀으로 범벅 됐지만, 주차장으로 내려가니
맛있는 저녁이 ㅎㅎ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ㅎ
자장밥을 주셨는데, 보배들에게 꾸준히 후원해 주시는
음식점에서 주신거라 하셨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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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이와 재윤이 ㅎㅎ
보배들 저녁식사 돕고, 우리도 저녁을 먹은 후

다시 또 양수리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꼬불한 길을 지나.. 깜깜한 저녁이 되어.. 양수리에 도착한 후
저희 봉사단은 다시 서울로,
보배들은 다음날 서울로 돌아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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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활동하느라 사진은 많이 없지만,
다음날 몸은 힘들었지만,

캠프에 같이 참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듣었습니다,
다시한번 선생님들 대단하심을 느꼈고요,
보배들의 대한 사랑도 너무 큰게 느껴지네요^^

보배들 선생님들 봉사자분들 ㅎㅎ
덕분에 좋은추억 생겨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