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 질수록..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이 많이 걱정이 된다.
확실히 예전보단 주변의 시선이나 복지가
좋아졌다곤 하지만,, 그래도 너무 더운 여름이 아니길 바라며,, 이번달에도 어르신댁 청소 봉사를 시행했다.
확실히 처음에 두번정도 큰 청소를 한뒤론
방은 어느정도 괜찮은 것 같았다 ㅎ
옷방도 청소 하고 화장실과 부엌은 ,, 꼭 해야 하고.ㅎ
화장실 창문이 깨져 있어서
우선 유리파편을 먼저 치우고 , 임시방편으로
신문지로 유리를 다 막아두었다..;;
안드시는 음식도 다 버리고.. 여름철이라 음식이 젤 중요하니.. 그리고 식사 잘 챙겨드시라고 ,, ㅎㅎ
문앞에 쌓아뒀던 짐을 다 버리고
그 부분을 소독아닌 소독으로 ㅎㅎ 말끔히 치웠다.
곰팡이는 어쩔 수 없지만.. ㅎㅎ속은 후련 ㅋ
이제 건강도 많이 좋아지셨고,
예전 만큼 집 환경이 안좋은게 아니니....ㅎ
다음달에는 옷방 대청소를 하기로 했다.
더운데 땀 흘리며 열심히 청소해주신
우리 봉사자분들 ㅎㅎ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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